'대서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포항 연어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 착공식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7일 포항시 장기면 금곡리에서 경북도 경제부지사, 해양수산부, 경상북도의회, 포항시장, 노르웨이대사 참사관 및 관계사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어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사업은 2020년 경북도와 포항시가 해양수산부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00억 원 중 테스트베드(28,570㎡)를 조성(300억...
(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이하 KAFSP, Korea-America Freedom & Security Policy)는 6·25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대표 그랜트 뉴셤)과 함께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미국 하와이에서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여러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진영 전 육군참모총장, 최병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고위 인사를 비롯, 이정훈 ...
[파이널24]강원도는 60조 원에 달하는 세계 연어시장 진출을 위해 연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연간 4,0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와 ‘아시아 양식산업 1번지’로의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지난 2021년 3월 2일 총사업비 400억 원이 투자되는 해양수산부 제4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연어양식산업 T/F팀」을 구성하였으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4월) 및 추경 확보(5월) 등 행정적 제반절차를 마무리...
동자개[파이널24]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김태훈)는 우리나라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오는 8월 4일부터 토산어종 4종, 140만 마리(동자개 30만, 대농갱이 30만, 붕어 10만, 다슬기 70만)를 도내 서식적지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수산종자는 내수면자원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우량종자로 사라져가는 토산어종의 자원 회복 뿐 아니라, 방류 2 ~ 3년 후 내수면 어가에 실질적인 소득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종자방류는 8월 4일부터 8월 6일(3일간)까지 동자개 종자 15만마리를...
[파이널24]해양수산부와 강원도환동해본부는 “그동안「생물다양성법」으로 인해 국내 도입이 제한되었던 대서양연어 수정란 수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대서양연어는 지난 2016년 6월, 환경부가「위해우려종」으로 지정하면서 지금까지 상업용 수정란 수입은 사실상 불가능하였고, 그나마 수입이 가능한 연구용 수정란(수정이 된 알)을 수입할 때마다 위해성심사를 받아야 했고 승인 기간도 6개월이나 소요되는 등 절차가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웠다. 하지만, 해양수산부와 강원도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대서양 연어의 국내양식 필요성을 꾸...
- 8월7일부터9월14일까지5회에 걸쳐 참다랑어 수정란10만 알 생산 -육상 수조를 활용한 수정란 생산은 호주,일본에 이어 세계3번째 쾌거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하해성)는2013년부터 대형육상수조(2,500톤 규모)에서 양식해온 참다랑어 어미를 활용하여 수정란10만 알을 생산했다고 밝혔다.육상 수조를 활용한 수정란 생산은 국내 최초이자 호주,일본에 이어 세계3번째로 이룬 쾌거이다. 연...